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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작성일 :    2006년 02월 04일
  최종 수정일 :    2006년 02월 06일
  작성자 :    taeyo
  편집자 :    Taeyo (김 태영)
  읽음수 :    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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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잡담~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Ajax(에이잭스)에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강좌를 쓰면서 이것 저것 살펴보다보니, 글 쓰는데만 일주일 이상이 걸렸네요. 하하하...

이 강좌에서 다루는 Ajax.NET 방식은 이제는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ASP.NET AJAX의 정식버전이 나와있기에, MS의 솔루션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Ajax란?

에이잭스(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기술은 2005년 중반부터 화두로 떠오른 웹 기반의 비 동기 통신 기법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이는 Google Earth가 발표되면서 사실상 급부상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웹 상에서 화면의 새로 고침(refresh)없이 그토록 빠르고, 깊이 있게 세계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움이었으니까요. 해서, Ajax가 웹 상에서 고 해상도의 그래픽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 기술이 ActiveX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각각의 기술이 사용되는 대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생긴 오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좁은 관점에서 보면 아주 틀린 말도 아닐 듯 합니다만.. 그래도… 좀 아닌 듯 한데… 음…

Ajax는 그 명칭이 의미하듯 단일 기술이라기 보다는 여러 기술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Javascrpt, XML 등이 바로 그것에 해당합니다. Ajax는 SOAP 및 XML 같은 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비 동기 요청/응답을 서버와 주고 받으며, JavaScript, DOM, HTML 및 CSS 같은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응답을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버로의 비 동기 통신 기술"과 "동적 클라이언트 스크립팅 기법"을 하나로 묶은 것이 Ajax라는 것입니다. 서버로의 비 동기 통신은 예전부터 지원되었던 속칭 XMLHTTP 컴포넌트(하단 박스 참조)를 이용하며, 클라이언트 스크립팅으로는 Javascript를 이용하기에,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Aja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 동기 호출을 위해 사용되는 브라우저 지원 개체를 'XMLHTTP 컴포넌트'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이는 공식명칭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부르는 것이니 양해하십시오. 실제적인 이 컴포넌트의 모습은 브라우저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Firefox, 모질라, Opera류의 경우는 비 동기 호출을 위해서 window.XMLHttpRequest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IE(6.0 이하 버전)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그를 사용하지 못하며 ActiveXObject인 Microsoft.XMLHTTP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좀 아쉽죠. 하지만, IE 7부터는 window.XMLHttpRequest를 지원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으니 약간은 위안이 됩니다(정말? 이게 위안이 될까?).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Ajax를 사용하면 브라우저를 새로 고칠 필요 없이, JavaScript를 이용하여 서버 측의 메서드를 실행하고, 그 결과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사용자 모르게 백그라운드에서 서버와의 요청/응답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Ajax의 역사?

Ajax가 상당히 새로운 기술 같지만 사실상 이 기법은 기존 ASP 시절부터 중급 웹 프로그래머들이 자주 써왔던 비 동기 통신 기법이 신기술과 맞물려 정리된 기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와 유사한 기술은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면, 고전적으로 사용되었던 방법 중 하나로는 IFRAME을 통한 비 동기 통신 기법이 있었습니다. 화면 새로 고침 없이 IFRAME을 이용하여(일종의 별도의 채널) 데이터를 가져와 DHTML을 통해서 동적으로 기존 화면에 데이터를 반영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죠. 이 방법도 어떻게 보면 현재의 Ajax와 개념 자체는 유사한 기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기법에 비하면 대단히 조악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실제적인 Ajax의 모체가 된 기술은 XMLHTTP 컴포넌트를 이용한 비 동기 통신 기법이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Ajax에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내부적으로 말이죠). XMLHTTP 컴포넌트를 이용하게 되면 기존 땜빵 식의 IFRAME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인 비 동기 통신 기법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XMLHTTP 적용 초기에도 데이터 포맷 때문에 약간의 피곤함은 있었습니다. 즉, 서버 측과의 비 동기 통신 채널을 위해 XMLHTTP를 이용할 수 있긴 했지만, 통신으로 주고받는 데이터에 대한 표준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서, 그 당시에는 주로 구분자를 끼워서 구성한 문자열을 주고 받곤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서버에서는 데이터를 "김태영\김덕영\김영현"와 같은 형태로 반환하고, javascript는 이 데이터를 받아서 "\"로 분리하여, 각각의 값을 뽑아내 사용하는 일을 반복해야 했었던 것이죠. 이러한 노가다 성 작업은 언젠가는 해결되어야 할 숙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XML 등장과 함께 그 숙제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해서, 기존 비 동기 통신 기법에 XML이 멋들어지게 결합되면서 현재의 Ajax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XML이 업계 표준이 되기 이전, 자기들만의 데이터 포맷을 사용했었기에 수반될 수 밖에 없었던 개발상의 난독성 및 복잡성이 XML을 반영함으로써 개선되고 정리된 것이죠.

해서, 명칭이 바로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인 것입니다. ^^

참. 오해하실까 봐 말씀을 드리자면, Ajax는 MS의 기술도 그 누구의 기술도 아닙니다. 이는 추상적인 기술에 대한 용어일 뿐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그 어떤 제품의 단어가 아니듯이 말이죠(비유가 이상한가요? ^^). MS 진영에서는 이러한 Ajax를 더욱 개발자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프레임워크와 API를 현재 개발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2006년 중반기에는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드명은 Atlas이고, 현재는 알파 버전(가장 최신은 2005년 12월 버전)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핫? 그렇다면, 기왕이면 아틀라스(Atlas)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 강좌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구요? 음..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안타깝게도 아틀라스를 이번 강좌에서 다루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물론, 3월에 있을 INETA 컨퍼런스에서는 Ajax와 Atlas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에 있긴 합니다만, 아직은 알파 버전이고 해서 강의라면 모를까 강좌로는 그 내용을 풀어쓰기가 쉽지 않을 듯 하네요(왜? 왜? 무슨 차이가 있는데?? -_-)

Ajax.NET

그렇다면, 이번 강좌에서는 Ajax에 대한 무슨 이야기를 하려 하느냐? 그것이 궁금하시죠? 사실 Ajax에 대한 데모를 보고 싶다 하시면, 이미 지 지난 번에 연재한 비 동기 호출 강좌의 2번째 강좌인 "XMLHTTP" 강좌를 통해서 이미 한번 경험한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 또한 XML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았다 뿐이지 일종의 Ajax 기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으로 부족하시다면, 지난 강좌이자 세 번째 강좌였던 WebService Behavior를 떠올리셔도 됩니다. 그 강좌는 실로 완전한 Ajax 예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로, 여러분은 이미 알게 모르게 Ajax를 접했던 것입니다(단, 기존 강좌를 읽은 분만 여기에 해당됨).

하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Ajax 예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보다 쉽게, 더 간편하게 Ajax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시는 것이죠? 물론입니다. 해서, 이번 강좌에서 진행하려는 것은 지난 9월에 MSDN에 올라온 컬럼(ASP.NET Spiced: Ajax)을 기반으로 해서 Ajax.NET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링크는 http://www.microsoft.com/korea/msdn/asp.net/default.aspx?pull=/korea/msdn/library/ko-kr/dnaspp/html/ASPNetSpicedAjax.asp 이구요.

그 컬럼에서는 Ajax의 소개와 함께 Ajax.NET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는 ASP.NET 분야의 MVP인 Michael Schwarz라는 사람이 개발한 .NET을 위한 Ajax용 라이브러리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그 제품이 MS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 하지만, 상당히 쓸만한 라이브러리이기에 MS 컬럼에도 소개되었죠. 그 컨셉이나 사용방법이 상당히 편리하고 기발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 라이브러리는 WebService Behavior이 제공하지 않았던 데이터 타입인 DataSet이나 DataTable도 지원하더군요. 개발자의 블로그는 http://weblogs.asp.net/mschwarz/ 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쯤 가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용어가 혼란스러울까봐 잠시 정리하고 넘어가면, Ajax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 측 함수를 비 동기적으로 호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말하는 것이고요. 특정 회사의 제품명이 아닙니다(앞에서 누누히 강조 드렸습니다).

반면, Ajax.NET은 Ajax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구현을 말합니다. 즉, Ajax 구현을 위한 개발 도구 중 하나가 Ajax.NET 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2006년 중반에는 Ajax 구현을 위한 MS의 개발 프레임워크도 발표되겠지만 말입니다(오픈소스 진영에서는 AjaxTags라는 라이브러리가 개발 및 릴리즈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약간 김이 새신다구요? 왜 우리가 MS가 제공하는 것도 아닌 다른 개발자(물론 고수겠지만)의 제품을 이용해서 Ajax를 개발해야 하냐구요? 물론, 그렇게 우울해할 수도 있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강좌를 읽고 계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몇 시간 또는 몇 일에 걸쳐 Ajax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당장 Ajax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아~ 에이잭스가 이런 것이구나. 뭐 별거 아니네" 혹은 "오.. 아작스. 완전 아작인데!!!" 하고 싶을 것입니다. 해서,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이번 강좌를 진행하려 하는 것입니다. ^^ (막상 해 보시면 재미있어 하실걸요~)

다음은 참고 삼아, 제 맘대로 정리해 본 MS의 Ajax History입니다. ^^; 제 맘대로 정리한 것이기에 자료의 신빙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하하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Ajax.NET 예제

우선, 위의 MS 컬럼에서 Ajax.NET 데모소스를 다운로드 받도록 하세요. '링크 찾아가기 귀찮아요. 바로 다운로드 하게 해 주세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에도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 (C# 버전) AjaxASPNETCS.msi
다운로드 : (VB.NET 버전) AjaxASPNETVB.msi

받아서, 설치를 하시고 나면 Ajax with ASP.NET (C#)이라는 폴더가 생길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설치를 [내 문서] 쪽에 했기에 다음 경로에 생겼습니다. 일단, 설치하셨으면 해당 폴더를 AjaxSampleCS라는 이름의 가상 디렉터리로 잡아주셔야 합니다(왜 설치 시에 그 작업까지 자동으로 되지 않는지 약간 서운하기도 합니다만).

다 되셨으면, VS.NET 2003을 실행하시고, 해당 폴더에서 AjaxSampleCS.sln 파일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웹 프로젝트가 로드 될 것입니다.

이 예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VS.NET 2003이 필요합니다.

대략 4개의 샘플이 존재하는 데, 저는 이 중 첫 번째 샘플인 DropDownLink 만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다루어보면 다른 것들은 여러분이 스스로 파악이 가능하실 듯 하니까요 ^^

우선, 같이 살펴볼 페이지의 실행 결과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빌드 하신 뒤에 Sample1 폴더에 존재하는 DropDownLink.aspx 페이지를 [브라우저에서 보기] 하세요. 그럼 다음과 같이 심플한 데모 페이지가 브라우저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데모는 매우 심플합니다. 첫 번째 드롭다운에서 국가를 선택하면, 우측 드롭다운에 해당 국가의 주(State)들이 나열되는 형태입니다. 물론, 페이지의 포스트백이 전혀 없이 말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훌륭하지 않나요?

하는 김에, 두 번째 데모도 실행해 볼까요? 두 번째 데모는 많은 분들이 요긴해 하실 만한 자동완성 기능의 구현입니다. Sample1 폴더의 SearchCompletion.aspx 페이지를 실행해 보세요. 단순해 보입니다만, 이 데모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텍스트 박스에 'a' 이라고 입력하면 그 즉시 'a'로 시작하는 모든 도시명이 리스트박스에 출력되고, 'al'이라고 입력하면 그 즉시, al로 시작하는 모든 도시명이 하단에 출력되는 자동완성 기능입니다.

두 예제는 실행 모습이 서로 다르지만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유사하기에, 강좌에서는 이 중 첫 번째 예제만을 같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 예제는 혼자서도 잘해요~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할 꺼~~야!!

일단, [솔루션 탐색기]에서 [참조] 폴더를 보시면 Ajax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폴더의 bin 디렉터리에는 이에 해당하는 Ajax.dll이 존재하고 있고요. 이것이 Ajax.NET의 핵심모듈입니다. Ajax.NET을 이용하고 싶다면, 단지 이 DLL만을 참조해 쓰면 되는 것이죠.

또한, Sample2에는 DAL.cs 파일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국가명을 가져오거나(GetShippingCountries), 특정 국가의 주 명칭을 얻어오는 함수(GetCountryStates) 등이 들어있습니다. 일종의 데이터 액세스 클래스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첫 번째 예제는 이 DAL.cs의 함수들 중에 국가 명을 얻어오는 GetShippingCountries() 메서드와 지정된 국가의 주 명칭을 얻어오는 GetCountryStates() 메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각각은 DataTable과 DataView를 반환하도록 작성되어 있고요.

물론, 반드시 이렇게 데이터 액세스 컴포넌트를 만들어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메서드의 재 사용성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구성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N-Tier(Layer)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약간 주제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그 쪽 관련 설명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우리가 관심있는 부분은 Ajax이니까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DropDownLink.aspx 페이지의 코드 비하인드 소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일단은 버튼 submit 부분은 빼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amespace AjaxSampleCS.Sample1
{
    public class DropDownLink : Page
    {
        protected DropDownList countries;
        protected DropDownList states;
        protected Button submit;

        private void Page_Load(object sender, EventArgs e)
        {
            // 이 클래스의 메서드를 클라이언트 측에서 호출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AjaxMethod로 표시
            Ajax.Utility.RegisterTypeForAjax(typeof(DropDownLink));
            if (!Page.IsPostBack)
            {
                countries.DataSource = DAL.GetShippingCountries();
                countries.DataTextField = "Country";
                countries.DataValueField = "Id";
                countries.DataBind();

                countries.Items.Insert(0, new ListItem("Please Select", "0"));
            }
        }

        [Ajax.AjaxMethod()]
        public DataView GetStates(int countryId)
        {
            return DAL.GetCountryStates(countryId);
        }

        …

원래 소스에서 주석은 영어로 표기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제가 번역해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착하죠? -_-a

일단, ASPX 페이지에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1) 폼이 처음 로드 될 경우, 첫 번째 드롭 다운 컨트롤에 국가 명을 로드 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물론, 이는 Ajax와는 무관한 작업이죠. 그래서, 보시다시피, Page_Load에는 그러한 코드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첫 번째 드롭 다운 컨트롤에서 선택이 일어날 경우, Ajax를 통해서 두 번째 컨트롤에 해당 국가의 주(State)명을 로드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우리의 핵심이죠. 그리고, 이 결과를 얻기 위해서 Ajax에서는 2가지의 작업으로 분리가 됩니다.

1. 지정된 국가의 주명을 얻어오는 서버 측 함수(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제작
2. 그러한 서버 측 함수를 호출하고 얻어온 결과 데이터를 폼에 반영하는 자바스크립트 제작

이 중 서버 페이지인 ASPX 측에서는 1번이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서, 소스를 보시면 바로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GetStates(int countryId) 메서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이 메서드는 일반 메서드가 아닌 '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서버 함수'여야 합니다. 그래야 Ajax가 올바르게 구현되는 것이니까요.

맨땅에서 '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서버 함수'를 구현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Ajax.NET이 필요한 것입니다. Ajax.NET을 이용하게 되면 단지 '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서버 함수'를 만들기 위해서 해 주어야 할 것은 해당 함수 명 위에 간단한 Ajax.NET 어트리뷰트를 하나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Ajax.AjaxMethod()]

라는 어트리뷰트를 말이죠. 정말로 간단하죠? 단지 이것을 지정하는 것만으로 해당 함수는 '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서버 함수'가 되는 것입니다. ^^

단, Ajax.NET을 올바르게 구동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 하나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추가적으로 서버 함수가 들어있는 클래스가 무엇인지를 Ajax.NET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해서, Page_Load 이벤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코드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Ajax.Utility.RegisterTypeForAjax(typeof(DropDownLink));

이는 필수적으로 넣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Ajax.NET을 사용한다면 말이죠.

현재의 예제는 'Javascript에서 호출이 가능한 서버 함수'를 ASPX 페이지 클래스 안에 같이 두고 있지만, 개발자에 따라서는 이를 별도의 클래스로 분리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말이죠.

namespace AjaxSampleCS.Sample1
{
    public class MyAjaxClass
    {
        [Ajax.AjaxMethod()]
        public DataView GetStates(int countryId)
        {
            return DAL.GetCountryStates(countryId);
        }
    }

    public class DropDownLink : Page
    {
        protected DropDownList countries;
        protected DropDownList states;
        protected Button submit;

        private void Page_Load(object sender, EventArgs e)
        {
            Ajax.Utility.RegisterTypeForAjax(typeof(MyAjaxClass));
            if (!Page.IsPostBack)
            {
                countries.DataSource = DAL.GetShippingCountries();
                countries.DataTextField = "Country";
                countries.DataValueField = "Id";
                countries.DataBind();

                countries.Items.Insert(0, new ListItem("Please Select", "0"));
            }
        }

        …

이런 경우에는 Page_Load 이벤트에서 Ajax용 클래스 등록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어야 합니다.

Ajax.Utility.RegisterTypeForAjax(typeof(MyAjaxClass));

즉, 실제 Ajax용 함수가 존재하는 클래스를 등록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이것으로 서버 측의 설정은 끝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단지, 필요한 함수를 만들고, Ajax용 어트리뷰트만 지정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Page_Load 이벤트에 Ajax용 클래스를 등록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중요참고 (2006년 2월 12일 수정)

제가 잠시 잊고 한가지 언급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Ajax.NET을 이용할 경우 web.config에 한가지 설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다음과 같은 추가 설정이 web.config에 작성되어야 합니다. 꼭 넣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httpHandlers>
    <!-- ajax 핸들러를 등록합니다 -->
    <add verb="POST,GET" path="ajax/*.ashx" type="Ajax.PageHandlerFactory, Ajax" />
</httpHandlers>

자. 그렇다면 이제는 클라이언트 측의 Javascript를 한번 살펴볼까요? DropDownLink.aspx 파일의 HTML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form id="form" method="post" runat="server">
        <Common:Header runat="server" ID="Header1"/>
        <div class="content">
            <h4>Please select a Province or State to ship to</h4>
            <asp:DropDownList onChange="LoadStates(this)" ID="countries" Runat="server" />
            <asp:DropDownList ID="states" Runat="server" />
            <asp:Button ID="submit" Runat="server" Text="Submit" />
        </div>
    </form>
  </body>
</HTML>

<script language="javascript">
//states 드롭다운
var statesList = document.getElementById("<%=states.ClientID%>");

// 드롭다운에서 onChange 이벤트가 일어날 경우 호출된다
function LoadStates(countries)
{
    var countryId = countries.options[countries.selectedIndex].value;
    if (countryId > 0)
    {
        //DropDownLink는 우리가 등록해 놓은 타입 명이기에, Ajax.NET에 정의되어 있다
        DropDownLink.GetStates(countryId, LoadStates_CallBack);
    }
    else
    {
        // states 드롭다운을 깨끗이 비운다.
        states.options.length = 0;
    }
}
// Ajax.NET이 응답 데이터를 전달하는 콜백 함수
function LoadStates_CallBack(response)
{
    // 만일, 서버 코드가 예외를 일으킨다면
    if (response.error != null)
    {
        alert(response.error); //아마도 이보다는 더 나은 처리가 필요할 것이다.
        return;
    }

    var states = response.value;
    // 기대했던 응답 데이터가 아니라면
    if (states == null || typeof(states) != "object")
    {
        return;
    }

    statesList.options.length = 0; //reset the states dropdown
    // JavaScript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기에 Length의 L은 반드시 소문자로 해야 한다.
    // (아마도 개발자가 그렇게 정의해 놓은 듯하다)
    for (var i = 0; i < states.Rows.length; ++i)
    {
        statesList.options[statesList.options.length] = new Option(states.Rows[i].State, states.Rows[i].Id);
    }
}
</script>

HTML 쪽에서 관심을 가질 부분은 첫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의 onChange 이벤트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onChange="LoadStates(this)". 여기서, 우리는 LoadStates 함수가 바로 서버 함수를 비 동기적으로 호출하는 핵심일 것임을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이제 JavaScript 쪽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크립트가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첫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 개체를 statesList라는 변수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드롭다운 개체를 얻기 위해서는 document.getElementById() 메서드를 이용하는데요. 이는 특정 이름를 갖는 폼 개체를 반환하는 메서드입니다. 주의할 부분은 드롭다운 컨트롤의 이름으로 'states'가 아닌 "<%=states.ClientID%>"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지정하는 이유는 드롭다운 컨트롤이 서버 컨트롤이기 때문입니다. 서버 컨트롤은 서버에서의 컨트롤 ID는 states이지만, 브라우저의 출력 HTML 에서는 그 ID가 동적으로 재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컨트롤이 Panel과 같은 컨테이너 안에 들이었을 경우에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그러한 경우 ctl0_states와 같이 바뀌어 생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서버 컨트롤이 HTML로 렌더될 때 실제로 할당될 이름을 알려주는 "<%=states.ClientID%>"를 사용한 것입니다. (물론, 현재의 경우는 그 이름 그대로 만들어질 것이긴 합니다만... ^^)

그리고, 이어서 LoadStates(countries) 함수가 존재합니다. 이 함수는 사용자가 첫 번째 드롭다운에서 국가를 선택할 경우 호출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함수가 비 동기 호출을 수행하는 핵심 함수이기도 하죠. 그러면, 그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이제 LoadStates 함수의 내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첫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countries)에서 현재 선택된 국가 값을 얻어와서 countryId라는 지역 변수에 담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된 값이 0보다 크다면 즉, 어떤 국가가 선택된 상태라면 비 동기 호출을 수행하고, 선택된 값이 0이라면 두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을 초기화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function LoadStates(countries)
{
    var countryId = countries.options[countries.selectedIndex].value;
    if (countryId > 0)
    {
        //DropDownLink는 우리가 등록해 놓은 타입 명이기에, Ajax.NET에 정의되어 있다
        DropDownLink.GetStates(countryId, LoadStates_CallBack);
    }
    else
    {
        // states 드롭다운을 깨끗이 비운다.
        states.options.length = 0;
    }
}

핵심은 DropDownLink.GetStates(countryId, LoadStates_CallBack); 입니다. 이 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서버에 존재하는 특정 서버함수로의 비 동기 호출을 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코드이죠. 보시다시피, DropDownLink.GetStates 라는 코드로 서버 함수를 접근하고 있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 동기 호출용 Ajax 클래스명].[호출할 Ajax 메서드] (필요한 인자, 콜백 함수명)

앞의 aspx 코드에서 우리는 Page_Load 시에 Ajax용 클래스를 DropDownLink로 등록했고, 또한 Ajax 호출용 메서드로 GetStates를 만들어 두었기에, 호출하는 문법은

DropDownLink.GetStates(countryId, LoadStates_CallBack);

와 같이 구성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메서드의 두 번째 인자인 LoadStates_CallBack 입니다. 이는 비 동기 호출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받게 되는 Javascript의 콜백 함수를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버로의 비 동기 호출을 수행한 뒤, 결과 데이터를 LoadStates_CallBack라는 Javascript 함수에게 넘겨주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고로, LoadStates_CallBack라는 이름의 Javascript 함수도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콜백 함수의 역할은 서버에서 넘겨준 결과 데이터를 가지고 웹 페이지에 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해서, 이어지는 코드가 바로 그것입니다.

// Ajax.NET이 응답 데이터를 전달하는 콜백 함수
function LoadStates_CallBack(response)
{
    // 만일, 서버 코드가 예외를 일으킨다면
    if (response.error != null)
    {
        alert(response.error); //아마도 이보다는 더 나은 처리가 필요할 것이다.
        return;
    }

    var states = response.value;
    // 기대했던 응답 데이터가 아니라면
    if (states == null || typeof(states) != "object")
    {
        return;
    }

    statesList.options.length = 0; //reset the states dropdown
    // JavaScript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기에 Length의 L은 반드시 소문자로 해야 한다.
    // (아마도 개발자가 그렇게 정의해 놓은 듯하다)
    for (var i = 0; i < states.Rows.length; ++i)
    {
        statesList.options[statesList.options.length] = new Option(states.Rows[i].State, states.Rows[i].Id);
    }
}
</script>

서버에서 처리된 결과는 함수의 인자인 response로 넘어오게 됩니다. 이 방식은 Webservice Behavior를 사용할 경우(세 번째 강좌)와 동일합니다. ^^

코드를 주~욱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러가 발생했다면, 에러 메시지를 메시지박스로 나타내고 작업을 포기한다.
2. 응답 데이터를 states 변수에 담은 다음, 그 값이 null 이거나, 그 형식이 object가 아니라면
    작업을 역시 포기한다.
3. 두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을 초기화 하고, states의 행 만큼 반복하면서 데이터를 꺼내
    드롭다운 컨트롤에 추가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서버에서 반환된 DataView 데이터를 마치 실제 DataView를 쓰는 것처럼 states.Rows[i].State, states.Rows[i].Id와 같은 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Ajax.NET을 제작한 Schwarz가 추가적으로 스크립트 작업을 해 두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크게 어렵지는 않죠?

사실, 많은 작업이 Webservice Behavior 강좌에서 다루었던 부분과 유사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느끼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다만, 직접 XMLHTTP를 다루었을 때에 비해 편해진 점이라면,

1. 서버 메서드를 굳이 웹 서비스 메서드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
2. 그럼으로 해서, 서버 쪽 모듈 구성이 상대적으로 편해졌다는 점
3. 호출할 서버 페이지의 경로를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4. Javascript에서 비 동기 호출을 위해 필요한 코드가 간소해졌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 중 좋은 점들은 ASP.NET 2.0 Atlas에도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Atlas의 알파버전을 살펴보면, 서버 모듈을 웹 서비스로 제작해야 한다는 부분만 제외하면 다른 장점들은 좋은 점만 쏙쏙 뽑아서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

서버 모듈을 웹 서비스로 분리하는 부분은 서버 모듈의 재 사용성 및 외부 인터페이스와의 통합을 위해서도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Atlas의 실제 모습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서 살포시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가요? 크게 어렵지가 않죠? 맨땅에서 구현하는 것보다 Ajax.NET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개발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Ajax.NET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현재 한 가지의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Ajax.NET의 문제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동적으로 데이터를 채운 컨트롤의 VIEWSTATE는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말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구요?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생각해 보시면 쉽니다.

DropDownLink 데모에서, 국가를 선택하면 두 번째 드롭다운에 주(State) 명이 주욱 나타나죠? 물론, 그 데이터는 자바스크립트를 통해서 동적으로 넣은 데이터일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서브밋 버튼을 클릭하면 어떻게 될까요?

페이지는 포스트백이 될 것이고, 현재 선택된 국가명과 주명이 화면에 찍혀 나오거나 할 것입니다. 그런데, 포스트백된 화면에서는 주명을 나열하는 두 번째 드롭다운 컨트롤의 데이터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그 데이터는 Javascript를 통해서 동적으로 넣은 값인지라 서버에서는 그 값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해서, 대안으로 DropDownLink.aspx 데모에서는 버튼 클릭 이벤트(코드 비하인드 파일)에서 다음과 같은 처리를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rivate void submit_Click(object sender, EventArgs e)
    {
        //states 드롭다운은 클라이언트 측에서 값을 채웠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는 그 값들이 viewstate에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드롭다운에서 선택된 값을 얻어오는 유일한 방법은 Request.Form을 이용하는 것이다.
        string selectedStateId = Request.Form[states.UniqueID];
        Response.Write("You selected province/state id: " + selectedStateId);

        //이는, 사용자가 선택한 값을 폼에 나타내려 할 경우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states.DataSource = DAL.GetCountryStates(Convert.ToInt32(countries.SelectedIndex));
        states.DataTextField = "State";
        states.DataValueField = "Id";
        states.DataBind();
        states.SelectedIndex = states.Items.IndexOf(states.Items.FindByValue(selectedStateId));     }

이 작업은 주석에서 대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듯이 사용자가 선택한 국가명을 가지고, 서버에서 그 국가에 해당하는 주(state)명을 얻어와 두 번째 드롭다운에 채운 다음, 사용자가 선택한 값을 드롭다운 컨트롤에서 선택된 것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뭔가 반복적인 작업이 아니냐는 볼멘 소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처리해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그나마 ASP.NET을 이용하니까 이 정도의 처리로 가능한 부분입니다. ASP 시절에 이와 같은 처리를 하려면 수많은 Javascript 코드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 측에서 데이터를 다시 채우는 작업을 반복해야 할테니까요.

어쨌든 이로써 예제는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방식을 모두 다 확인한 지금의 여러분이라면, 'Ajax 프로그래밍이 그다지 쉽지 않네~ 얘 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는 맨땅부터 작업하는 방식에 비하면 상당히 개발이 쉬어진 형태입니다. Ajax 스타일의 프로그래밍을 이미 접해본 개발자라면 제 의견에 동감하실 것입니다.

Ajax가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 것이고,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지만 이는 사실 사용자 측면에 해당하는 것이지 개발자 측면이라고 보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사실, Ajax를 도입하면 사용자의 사용성은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이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개발자 측면에서는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그러한 개발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자 MS를 비롯한 업체들이 Ajax용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죠. 말씀드렸다시피, Atlas가 바로 그런 목적으로 준비되고 있고요.

Atlas가 나올 경우, 얼마나 개발 생산성이 높아질 것인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제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알파버전을 살포시 맛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적어도 Ajax.NET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나을 듯 하다는 느낌입니다.

중요한 것은 Ajax용 프레임워크가 제공되던, 제공되지 않던 개발자는 가능하다면 Ajax의 내부적인 흐름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간혹 주어지는 난제를 풀어 낼 실마리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요. 단순히, 갖춰진 틀 안에서만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면 고객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막다른 길에 막힌 듯한 상황을 접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이건 원래 안 되요(속으로는 가능한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하면서)' 와 같은 말로 둘러대야만 하는.. 슬픈 상황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깁니다. 안 된다고 이야기할 때는 꺼림직한 구석 없이 단호하게!! '이건 안됩니다' 라고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발자이고 싶다면.. 백그라운드도 조금은 살펴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적어도 이전 제 강좌를 살펴보신다면 그것으로도 어느 정도는 충분하지 않나 하는.. -_-;; 부족한가여? 그럼 어쩌지???).

사실, 저도 이런 말 할 자격은 없는 사람입니다만…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히힛. 이번 강좌는 좀 많이 길었는데요. ^^ 그래서, 강좌가 올라온 것도 좀 많이 늦어졌죠? 담에는 조금 더 빠른 텀을 두고 올라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강좌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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