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포맷 :
TEXT 모드, 자동 줄바꿈 사용
저는 팀원을 채용할 때
일 잘하는 팀원보다는 인성 좋은 팀원 위주로 채용을 합니다.
늙은 꼰대야 어차피 대부분 상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젊은 꼰대 만나면 이래 저래 피곤해서 말이죠.
일을 매우 잘 해봤자 BEST를 요구하는 업무만 아니라면
어중간하게 중간만 해도 업무 수행 다 따라 옵니다.
그런데 인성이라는 건 애초에 어렸을 때 생성이 되는 거라서
이건 아무리 타이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게 아닙니다.
제 경우엔 경험 상
일 잘하는데 싸가지 없는 경우를 좀 봐와서 그런지
일은 어중간하게 해도 인성 좋은 팀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서로 회사 생황을 십년 만년 할 사이는 아니라고는 하더라도
마상을 입거나 싫은 소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싫은 소리를 해서 앞에서는 알아먹는 척 하지만
대체로 한달 이내에 도로 제자리라서.....
물론 케바케가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