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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이프님이 게임느님에 취미를 가지셨는지 기존에 쓰던 본인컴퓨터가 마음에 안든다며 새로 하나 사달라네요
평소 신경도 잘 못써주고 저 할것만하다보니 이참에 신경써보자고 어제 다나와가서 보니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ㅎ 코인떡락한건 한참전같은데
2~3년전 나왔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거의 비슷한수준을 가지고 그나마 cpu는 좀 싸졌더군요 인텔이 영 힘을 못쓰더니
최근에 12세대가 나와서 그런지 라이젠도 가격을 좀 낮춰 나왔더군요
모든지 경쟁구도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야 품질도 좋아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니
결론은 컴퓨터 가격 너무 비쌉니다 ㅋㅋ
예전에 중상급 200이면 떡쳤던거 같은데 마음에 드는거 구성하니 300은 훌쩍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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